규현 측 "금전적 이득 취하려는 사칭범, 신고 진행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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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 측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규현 소속사 안테나는 최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이날 규현 측은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며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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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규현 측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규현 소속사 안테나는 최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이날 규현 측은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며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들은 "아티스트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께서 제보 주시는 내용 모두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규현은 현재 JTBC '싱어게인3'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 중이다. 다음 달 9일 신보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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