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오케이 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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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IT서비스 기업인 인성정보가 을지대병원과 협력한 재외국민 대상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OK DOC'(오케이 닥) 서비스 런칭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는 "재외국민들이 해외에서 전문의 상담을 받으려면 오랜 예약 대기 시간, 높은 비용, 언어 소통 등의 다양한 걸림돌이 존재한다"며 "오케이 닥 플랫폼으로 국내 대학병원 전문의의 수준 높은 비대면 진료 상담 케어 서비스를 받아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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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IT서비스 기업인 인성정보가 을지대병원과 협력한 재외국민 대상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OK DOC'(오케이 닥) 서비스 런칭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케이 닥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 한국의 수준 높은 전문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상담 플랫폼이다. 증상과 진료과를 선택한 뒤 각 전문의가 설정한 진료 가능 스케줄을 확인해 예약하면 상담·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MRI, CT 자료에 대한 2차 소견과 국내 방문 건강검진 및 치료, 심리 케어 등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내과, 가정의학과처럼 경증 중심의 1차 진료 상담에 국한됐다. 오케이 닥은 국내 최초로 대학병원 전문의 중심의 26개 진료과와 협력한 만큼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의료 상담이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정부는 헬스케어를 포함한 신 산업 분야 규제 혁신을 통해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개선을 제도화한 바 있다. 최근에는 초진 비대면 진료의 허용 대상 시간과 지역을 대폭 확대하기도 했다.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는 "재외국민들이 해외에서 전문의 상담을 받으려면 오랜 예약 대기 시간, 높은 비용, 언어 소통 등의 다양한 걸림돌이 존재한다"며 "오케이 닥 플랫폼으로 국내 대학병원 전문의의 수준 높은 비대면 진료 상담 케어 서비스를 받아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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