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오래쓴만큼 할인되는 휴대폰보험 출시

김세관 기자 2023. 12.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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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하 카페손보)은 22일 통신사나 자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오래 쓰면 할인해주는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영근 카페손보 대표는 "휴대폰은 우리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는 기기로 백만 원을 호가하는 높은 가격에도 이를 보장해 주는 보험에 대한 선택권은 한정적이었다"며 "이번 휴대폰보험을 통해 파손 걱정 없이 처음 휴대폰을 살 때 설렘을 끝까지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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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하 카페손보)은 22일 통신사나 자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오래 쓰면 할인해주는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해진 플랜에 따라 보장 수준이 고정된 일반적인 휴대폰 파손 보험과 달리 수리 보장 횟수나 자기부담금 비율, 이에 따른 보험료 수준을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만큼 고를 수 있다.

휴대폰을 한 번 사면 오래 쓰게 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매년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수리 없이 휴대폰을 사용했다면 보험료도 일부 돌려준다.

보험금 청구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카페손보는 강조했다. 보험금과 할인 환급금 등 모든 청구는 카카오톡을 통해 할 수 있다.

장영근 카페손보 대표는 "휴대폰은 우리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는 기기로 백만 원을 호가하는 높은 가격에도 이를 보장해 주는 보험에 대한 선택권은 한정적이었다"며 "이번 휴대폰보험을 통해 파손 걱정 없이 처음 휴대폰을 살 때 설렘을 끝까지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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