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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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소방서는 22일 오후 6시부터 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 기간 중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내용은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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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소방서는 22일 오후 6시부터 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 기간 중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341명, 의용소방대원 431명, 소방차량 53대, 구조·구급 장비 등을 동원해 24시간 재난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중점 내용은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박승제 서장은 "시민이 한해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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