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조성환 탈모 고백, 더 젊어진 비결은? “5년 전에…”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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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 조성환이 탈모를 고백했다.
이어 조성환은 "원래 몇 년 전에 탈모가 심하게 왔었다. 추운 겨울날이었는데, 야외 무대에서 노래할 일이 있어서 털모자를 쓰고 올라갔는데, 노래하다 보면 벗겨지지 않나. 털모자 속에 옷핀을 20개 정도 꽂았었다. 그런데 팬분께서 반갑다고 악수를 해야 하는데 털모자를 잡은 거다"며 "반가움의 표현이었는데 그때 머리가 많이 빠졌다. 탈모가 와서 5년 전에 모발이식을 했다. 대한민국 의술 최고다"고 탈모와 모발이식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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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육각수 조성환이 탈모를 고백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졌다.
조성환은 1995년 육각수 '흥보가 기가 막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조성환은 28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목구비 그대로다", "더 어려졌다", "방부제다"라는 관심이 쏟아졌다.
조성환은 "주변에서는 나한테 '6·25 때 가수 아니냐' 그런 얘기를 한다. 가수들이 노래를 하면서 지내다 보면 나이보다 젊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조성환은 "원래 몇 년 전에 탈모가 심하게 왔었다. 추운 겨울날이었는데, 야외 무대에서 노래할 일이 있어서 털모자를 쓰고 올라갔는데, 노래하다 보면 벗겨지지 않나. 털모자 속에 옷핀을 20개 정도 꽂았었다. 그런데 팬분께서 반갑다고 악수를 해야 하는데 털모자를 잡은 거다"며 "반가움의 표현이었는데 그때 머리가 많이 빠졌다. 탈모가 와서 5년 전에 모발이식을 했다. 대한민국 의술 최고다"고 탈모와 모발이식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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