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한항공, '부상 이탈 외국인 선수' 대신 무라드 일시 교체 선수로 영입
김선영 2023. 12. 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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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한항공은 일시 교체 선수로 파키스탄 국적의 무라드 칸(등록명 무라드)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무라드는 V리그에서 뛰는 첫 파키스탄 선수가 됐다.
2018년부터 파키스탄의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쳐 불가리아 리그에서 뛰던 무라드는 21일 입국해 V리그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외국인 선수인 왼손 공격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가 부상으로 지난달 30일 이후 결장하자 대한항공은 대체 선수를 물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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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한항공은 일시 교체 선수로 파키스탄 국적의 무라드 칸(등록명 무라드)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무라드는 V리그에서 뛰는 첫 파키스탄 선수가 됐다.
2018년부터 파키스탄의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쳐 불가리아 리그에서 뛰던 무라드는 21일 입국해 V리그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외국인 선수인 왼손 공격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가 부상으로 지난달 30일 이후 결장하자 대한항공은 대체 선수를 물색해왔다.
대한항공은 링컨이 정상 컨디션을 회복 추이를 지켜본 후 경기 동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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