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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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다.
교보문고 12월 셋째주 베스트셀러 동향에 따르면 강용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강용수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이 쇼펜하우어의 지혜를 해석하고 40대 삶과 연결해 담아낸 책이다.
에세이에서는 신간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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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다.
교보문고 12월 셋째주 베스트셀러 동향에 따르면 강용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강용수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이 쇼펜하우어의 지혜를 해석하고 40대 삶과 연결해 담아낸 책이다.
'흔한남매 15'가 출간과 함께 2위에 진입했다. 지난 14일 발간된 '흔한남매 15'에는 으뜸 박사의 과학 실험, 솔로라서 좋은 점, 흔한남매네 집에 놀러 온 씁아저씨, 언니가 된 으뜸이, 공포의 학원 안내 방송, 화장실 생존 대결 등 흔한남매의 일상이 담겼다.
교보문고는 "새로운 시리즈가 출간 될 때마다 어린이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아동만화, 교양동화까지 어린이 분야를 움직이는 유튜버 IP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세이에서는 신간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했다. 시인 류시화의 신간 에세이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도 출간과 함께 종합 4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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