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무상증자 결정"…솔루스첨단소재, 18%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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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무상증자를 결정한 솔루스첨단소재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솔루스첨단소재는 이사회를 열어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솔루스첨단소재 측은 "유통 주식 수를 늘려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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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무상증자를 결정한 솔루스첨단소재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4200원(18.26%)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만79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솔루스첨단소재1우, 솔루스첨단소재2우B도 급등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솔루스첨단소재는 이사회를 열어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보통주, 1우선주, 2우선주에 소유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 이번 증자로 4544만8642주를 신규 발행해 총발행 주식 수는 9090만4406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0일이다.
솔루스첨단소재 측은 "유통 주식 수를 늘려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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