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오늘(22일) 새신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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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오늘(22일)새신랑이 된다.
김동욱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8월 김동욱은 직접 손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김동욱은 소속사 SNS 계정을 통해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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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는 미모의 재원
배우 김동욱이 오늘(22일)새신랑이 된다.
김동욱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외부에는 비공개로 치러진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동욱의 예비신부는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다.
지난 8월 김동욱은 직접 손편지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김동욱은 소속사 SNS 계정을 통해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는 김동욱의 결혼을 두고 "김동욱과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해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손 더 게스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영화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으로 인기를 몰았다. 최근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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