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말 FIFA 랭킹 23위 '변동 없다' 亞 1위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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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로 이듬해 열리는 아시안컵을 맞이한다.
FIFA는 2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해 마지막 12월 FIFA 랭킹을 공개했다.
아시아와 마찬가지로 FIFA 랭킹 상위권은 변화가 없었다.
이제 클린스만호는 다음 달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대회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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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로 이듬해 열리는 아시안컵을 맞이한다.
FIFA는 2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해 마지막 12월 FIFA 랭킹을 공개했다. 한국은 23위를 유지했다.
앞서 지난 11월 랭킹 발표 후 A매치가 단 11차례 밖에 열리지 않아 전체적으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또 한국은 11월 A매치가 없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3위다. 1위는 지난달에 17위를 기록한 일본. 이어 2위에는 21위의 이란이다.
아시아와 마찬가지로 FIFA 랭킹 상위권은 변화가 없었다. 1위는 아르헨티나. 또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 벨기에, 브라질,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가 4~10위. 20위 내 순위 변화는 14위 콜롬비아와 15위 멕시코가 자리를 바꾼 것뿐이다.
이제 클린스만호는 다음 달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대회 우승을 노린다.
한국은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E조에 배치됐다. 첫 경기는 2024년 1월 15일 바레인전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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