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임직원과 함께 ESG 실천하는 ‘크리스마스 EV 데이’ 개최

기아, 임직원과 함께 ESG 실천하는 ‘크리스마스 EV 데이’ 개최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속가능경영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하는 ESG 실천 행사 ‘2023 크리스마스 EV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 ‘기아 360’에서 크리스마스 EV 데이를 진행했다. 기아 임직원들은 자동차 폐기물 재활용 제품과 친환경 제품 판매 수익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ESG 토크 콘서트에도 참여했다.

기아, 임직원과 함께 ESG 실천하는 ‘크리스마스 EV 데이’ 개최 [사진제공=기아]

이번 행사의 기부금은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과 함께 승일희망재단,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한 6개 브랜드도 기부에 동참해 판매 수익금 일부와 자사 브랜드 물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사와 임직원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지역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