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NIA·국립암센터·원주 연세의료원과 의료 빅데이터 협약

조승한 2023. 12. 22.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1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국립암센터, 원주 연세의료원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의료 플랫폼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NIA가 구축한 의료분야 플랫폼인 헬스케어, 라이프로그, 감염병 플랫폼과 의료 데이터 상품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분야 빅데이터 협약식 [K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1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국립암센터, 원주 연세의료원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의료 플랫폼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NIA가 구축한 의료분야 플랫폼인 헬스케어, 라이프로그, 감염병 플랫폼과 의료 데이터 상품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료데이터 활성화와 기술 고도화에 나서기로 했다.

각 플랫폼이 가진 의료분야 데이터와 상품은 안심 활용센터를 통해 활용되며 연구자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하고 융복합 데이터를 생산하게 된다고 KIST는 설명했다.

안재평 KIST 연구자원데이터지원본부장은 "의료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질병 예방, 조기 진단, 효과적인 치료 방법 개발 등을 위한 연구에 새로운 문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j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