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김영현 벌금 부과’ KBL, 2라운드 페이크 파울 총 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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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의 2라운드 페이크 파울은 총 8건이다.
KBL은 21일 통합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과 영상을 공개했다.
2라운드에서는 총 8건의 페이크 파울이 기록됐다.
페이크 파울 명단과 해당 영상 및 세부 사항은 KBL 통합웹사이트 게임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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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21일 통합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과 영상을 공개했다.
페이크 파울은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액션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다. KBL은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기운영을 위해 매 라운드 종료 후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페이크 파울 적발 시 1회 경고, 2~3회 20만 원, 4~5회 30만 원, 6~7회 50만 원, 8~10회 70만 원, 11회 이상은 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는 총 8건의 페이크 파울이 기록됐다. 한호빈(소노), 김낙현(가스공사), 이정현(삼성), 김영현(DB), 양재혁(가스공사), 이관희, 유기상(이상 LG), 김준일(현대모비스)까지 8명이 적발됐다.
이중 2회를 기록한 이정현과 김영현에게는 벌금 20만 원이 부과됐다. 나머지 6명에게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페이크 파울 명단과 해당 영상 및 세부 사항은 KBL 통합웹사이트 게임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_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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