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시장, 충북 우수 전통시장 선정

안성수 기자 2023. 12. 22.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2023년 충북 우수 전통시장으로 결초보은시장이 선정돼 시상금 600만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결초보은시장은 상인회 정관제정, 상인조직 역량 강화, 시장 안전 관리강화, 시장 환경개선, 시장매출 향상 등 상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설용덕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모든 상인들의 노력으로 나온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21일 충북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설용덕(가운데) 결초보은시장 상인회장이 우수시장 인증패와 시상금 600만원을 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3.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023년 충북 우수 전통시장으로 결초보은시장이 선정돼 시상금 600만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결초보은시장은 상인회 정관제정, 상인조직 역량 강화, 시장 안전 관리강화, 시장 환경개선, 시장매출 향상 등 상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 전통시장 평가는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상인조직 활성화 등 총 6개 항목 13개 지표

설용덕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모든 상인들의 노력으로 나온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64년 개설된 이 시장은 2021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보은종합시장에서 결초보은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