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헌혈 송년회’ 성료…임직원 누적 1378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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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가 지난 21일 서초구 양재동 SPC1945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임직원 '헌혈 송년회(사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PC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송년회'는 2011년부터 13년간 이어진 연말 행사다.
한편 SPC는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상시 기부할 수 있도록 양재동 본사 사옥 내 '헌혈증 모금함'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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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SPC가 지난 21일 서초구 양재동 SPC1945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임직원 ‘헌혈 송년회(사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PC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송년회’는 2011년부터 13년간 이어진 연말 행사다. 현재까지 총 1378명이 동참했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SPC그룹은 임직원들과 함께 기업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상시 기부할 수 있도록 양재동 본사 사옥 내 ‘헌혈증 모금함’을 설치했다. 현재까지 헌혈증 3882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연세암병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6개 단체에 기부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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