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만족한다"… 울버햄튼과 재계약한 황희찬, 오는 2028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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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울버햄튼은 지난 21일 밤(한국 시각)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황희찬과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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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희찬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울버햄튼은 지난 21일 밤(한국 시각)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황희찬과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황희찬은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 울버햄튼 소속으로 활약하게 된다.
황희찬은 울버햄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료와 클럽 스태프, 가족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울버햄튼에 남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팀에서 뛰는 걸 즐기며 생활과 축구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팀의 모든 것에 만족하고 있다. 좋은 플레이를 계속하고 싶고, 모든 걸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황희찬은 지난 2015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해 이후 FC 리퍼링, 함부르크 SV, RB 라이프치히를 거쳐 지난 2021-2022시즌부터 울버햄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3-2024시즌에는 공식전 기준 18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팀의 에이스 구실을 하고 있다. 바로 이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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