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산타랠리 펼치는 코스피..2600선 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간밤 뉴욕 증시 상승세에 연말 국내 증시 양도세 완화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
22일 오전 9시18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04포인트(0.16%) 상승한 2604.06을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위인 가운데 의약품이 1%대 오르고 있고 전기전자, 제조, 철강및금속 등이 강보합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간밤 뉴욕 증시 상승세에 연말 국내 증시 양도세 완화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
22일 오전 9시18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04포인트(0.16%) 상승한 2604.0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737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6억원, 693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위인 가운데 의약품이 1%대 오르고 있고 전기전자, 제조, 철강및금속 등이 강보합세다. 반면 운수창고는 1%대 약세고 통신업, 종이목재, 음식료품 등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빨간 불을 켰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기아, 포스코퓨처엠 등이 1%대 강세고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은 강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62포인트(0.19%) 오른 861.06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865억원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493억원, 30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하다. 섬유의류가 2%대 하락하는 가운데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음식료담배가 1%대 약세고 디지털콘텐츠, 소프트웨어, 방송서비스 등은 약보합세다. 반면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기타서비스, 금융 등은 강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포스코DX가 이전상장 기대감 속 4%대 강세고 LS머트리얼즈도 4%대 강세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1%대 안팎 오름세다. 반면 알테오젠은 2%대 약세, 엘앤에프, HLB는 약보합세다.
원/달러 환율은 6.8원 내린 1298.3원에 출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배우 강성연·김가온, 지난해 이혼…"사랑이라 믿었지만 사랑 아니었다" - 머니투데이
- 시크릿 송지은,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와 열애…"선물 같은 사람" - 머니투데이
- 웨딩촬영 스냅작가와 바람난 예비신부…"내 신혼집에 둘이 살아" - 머니투데이
- 이민 간 이범수 파경설?…아내 이윤진 SNS에 발칵 "이혼 아니다" - 머니투데이
- 개그맨→목사 최형만 "청력 잃어"…머리 여는 뇌종양 대수술 3번 - 머니투데이
- 미국,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일본·중국도 포함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연예인 불러와 수능 전날 밤 '쩌렁쩌렁'"…대학축제에 학부모 뿔났다 - 머니투데이
- "죽쑤는 면세점, 임대료가 연 8600억"…철수도 못한다? 위약금 어마어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