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新프로젝트 예고...바닥에 떨어진 동전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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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혁이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에 '이찬혁 필름 : 아이 리얼라이즈 왓'(LEE CHANHYUK FILM : I REALIZE WHAT)을 게재했다.
이어 등장한 이찬혁은 홀로 앉아 동전을 튕기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다.
동전은 경쾌한 소리를 내며 솟아오르고 이찬혁의 손에 안착하기를 반복, 마지막에는 바닥에 굴러 떨어져 그 의미를 자꾸만 곱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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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에 ‘이찬혁 필름 : 아이 리얼라이즈 왓’(LEE CHANHYUK FILM : I REALIZE WHAT)을 게재했다.
빈티지한 영상미 속 이찬혁의 예술적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발사를 앞둔 로켓이 불을 뿜어냈고 위를 향하는 손 모양이 화면을 가득 채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지의 공간에 우두커니 서 있는 누군가의 실루엣 또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등장한 이찬혁은 홀로 앉아 동전을 튕기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다. 동전은 경쾌한 소리를 내며 솟아오르고 이찬혁의 손에 안착하기를 반복, 마지막에는 바닥에 굴러 떨어져 그 의미를 자꾸만 곱씹게 된다.
아직 영상 부제인 ‘아이 리얼라이즈 왓’, 동전을 비롯한 화면 속 상징물들의 의미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상황. 매번 고정관념을 깨는 시선과 철학적 메시지로 큰 울림을 줬던 이찬혁인 만큼 새로운 프로젝트가 과연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찬혁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탄탄한 프로듀싱 역량을 입증했다. 첫 솔로 정규 앨범 ‘에러’(ERROR) 타이틀곡 ‘파노라마’는 영국 저명 평론지 NME의 ‘올해의 베스트 K팝 송’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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