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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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21일, 결혼 10년 만에 득녀했다.
이병헌은 "다음달(12월)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는 태명을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그리고 이준후(아들), 그리고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민정-이병헌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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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21일, 결혼 10년 만에 득녀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민정이 오늘 오후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민정의 둘째 자녀 임신 소식은 지난해 11월 남편 이병헌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됐다.
이병헌은 "다음달(12월)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는 태명을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그리고 이준후(아들), 그리고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민정-이병헌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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