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주빌로 이와타, 대전하나 MF 마사 영입"… 4년 만에 일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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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 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일본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마사가 J리그로 복귀한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는 2024시즌 일본 J1리그에서 활동하게 된 주빌로 이와타가 지난 21일 전력 보강을 위해 대전하나에서 뛰고 있는 마사를 영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포니치>
마사는 안산을 시작으로 수원 FC, 강원 FC를 거쳐 2021시즌 대전하나에 입단했으며 2022시즌 대전하나가 K리그1으로 승격하는 데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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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대전하나 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일본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마사가 J리그로 복귀한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2024시즌 일본 J1리그에서 활동하게 된 주빌로 이와타가 지난 21일 전력 보강을 위해 대전하나에서 뛰고 있는 마사를 영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사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모국인 일본 무대에서 뛰게 되었다.
마사는 지난 2014년 J2리그에 소속되어 있던 교토 상가 FC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여러 팀에 임대를 전전하며 불안한 커리어를 쌓았으며, 2018년 안산 그리너스를 통해 K리그에 진출하면서 돌파구를 찾았다. 마사는 안산을 시작으로 수원 FC, 강원 FC를 거쳐 2021시즌 대전하나에 입단했으며 2022시즌 대전하나가 K리그1으로 승격하는 데 공헌했다. 2023시즌에는 25경기에서 6골 3도움을 올렸으며, K리그 통산 136경기 44골 15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냈다.
마사가 입단하게 될 주빌로 이와타는 1990년대 일본 J리그를 지배했던 전통 있는 클럽이다. 주빌로 이와타는 2023시즌 J2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승격 기회를 잡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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