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해 마지막 공모주 DS단석, 장 초반 '따따블' 직행

임은진 2023. 12. 22.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22일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했다.

DS단석은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DS단석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천∼8만9천원) 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S단석 [IR큐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22일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했다.

DS단석은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가 신규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된 이후 따따블을 기록한 바 있어 DS단상이 3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65년 설립된 DS단석은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S단석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천∼8만9천원) 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984.1대 1이었고, 청약 증거금으로 15조72억원이 모였다.

engin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