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이틀째 1위..‘서울의 봄’ 성탄절 시즌 ‘천만’ 예약[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2. 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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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봄'은 천만 고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이하 '노량')는 전날 17만 256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41만 6403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942만 2549명이다.
영화는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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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봄’은 천만 고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이하 ‘노량’)는 전날 17만 256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41만 6403명이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720만이다.
‘서울의 봄’은 같은 날 10만 3070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42만 2549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크리스마스 시즌께 천만 영화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황정민 정우성 등이 주연으로 나서 탁월한 앙상블을 보여준다.
DC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4만 1129명이 찾아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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