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사자’에 상승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장 초반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3.22포인트(0.37%) 상승한 862.76에 거래 중이다.
21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35포인트(0.87%) 상승한 3만7404.35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만4963.87로 전날 대비 185.92포인트(1.26%) 상승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장 초반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91포인트(0.46%) 오른 2611.1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9억원, 742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 홀로 16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3.22포인트(0.37%) 상승한 862.76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9억원, 275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53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강세를 보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엘앤에프 등이 1%대 상승 중이다. HLB와 알테오젠은 하락하고 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삼승 마감했다. 21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2.35포인트(0.87%) 상승한 3만7404.35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8.40포인트(1.03%) 오른 4746.75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만4963.87로 전날 대비 185.92포인트(1.26%)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등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5%에 달하면서 연착륙 전망이 커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