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늑대군단'에 남는다!... 울버햄튼과 2028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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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7)이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울버햄튼은 22일 "황희찬은 2028년까지 12개월 연장 옵션이 포함된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자신의 미래를 클럽에 헌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2024시즌은 황희찬의 울버햄튼 생활 중 최고의 시즌이 되고 있다.
울버햄튼의 스포츠 디렉터 맷 홉스는 "황희찬은 팀을 위해 모든 걸 바쳤고, 팬들은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하는 일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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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황희찬(27)이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울버햄튼은 22일 "황희찬은 2028년까지 12개월 연장 옵션이 포함된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자신의 미래를 클럽에 헌신했다"고 밝혔다.
2021년 임대로 울버햄튼의 유니폼을 입었던 황희찬은 이후 완전 이적해 늑대군단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번 2023~2024시즌은 황희찬의 울버햄튼 생활 중 최고의 시즌이 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6위 , 팀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울버햄튼의 스포츠 디렉터 맷 홉스는 "황희찬은 팀을 위해 모든 걸 바쳤고, 팬들은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하는 일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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