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한항공, 일시 교체 선수로 파키스탄 무라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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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일시 교체 선수로 파키스탄 국적의 무라드 칸(등록명 무라드)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파키스탄 선수가 V리그에서 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불가리아 리그에서 뛰던 무라드는 지난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파키스탄의 핵심 공격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한항공은 두 차례 통합우승에 기여한 호주 출신 왼손 공격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가 이번 시즌 무릎과 허리 부상으로 지난달 30일 이래 결장하자 서둘러 대체 선수를 물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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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일시 교체 선수로 파키스탄 국적의 무라드 칸(등록명 무라드)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파키스탄 선수가 V리그에서 뛰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불가리아 리그에서 뛰던 무라드는 지난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파키스탄의 핵심 공격수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8년부터 파키스탄의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쳤습니다.
무라드는 21일 입국했으며 국제이적동의서가 발급되는 대로 V리그 데뷔전을 치를 참입니다.
대한항공은 두 차례 통합우승에 기여한 호주 출신 왼손 공격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가 이번 시즌 무릎과 허리 부상으로 지난달 30일 이래 결장하자 서둘러 대체 선수를 물색해왔습니다.
대한항공은 링컨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되 회복 추이를 지켜본 뒤 잔여 경기 동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대한항공 배구단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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