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상영 1주년···전국 확대 상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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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상영된다.
22일 NEW는 지난 1월부터 1년 동안 상영을 이어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확대 상영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번 확대 상영은 지난 8월 진행된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과의 토크 이벤트 영상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도 함께 상영될 예정으로 1년 간 슬램덩크를 사랑해 온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주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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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상영된다.
22일 NEW는 지난 1월부터 1년 동안 상영을 이어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확대 상영 소식을 알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최근 CGV IMAX 재상영 이벤트로 누적 479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특히 이번 확대 상영은 지난 8월 진행된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과의 토크 이벤트 영상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도 함께 상영될 예정으로 1년 간 슬램덩크를 사랑해 온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주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본 토크 이벤트 영상은 내년 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만 한정 상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14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이끌며 개봉 24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역주행을 시작했다. 이후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 뜨거운 ‘농놀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현재까지 장기 연속 상영을 이어가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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