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DS단석, 상장 첫날 ‘따따블’…코스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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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017860)이 상장 첫날 300% 오르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데뷔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DS단석은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원까지 올랐다.
DS단석은 지난 5일~11일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7만9,000원~8만9,000원)의 상단을 12% 초과한 10만 원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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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017860)이 상장 첫날 300% 오르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데뷔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DS단석은 공모가 대비 300.00% 오른 40만원까지 올랐다. 개장과 함께 390%대 상승폭을 기록하다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DS단석은 지난 5일~11일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7만9,000원~8만9,000원)의 상단을 12% 초과한 10만 원에 확정했다. 이후 진행한 일반 청약에 증거금 15조72억원이 몰린 바 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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