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랑 뛰다가 황희찬과 호흡 맞춘다…"젊고 뛰어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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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튼)을 도와줄 재능이 합류하게 될까.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21일(한국시간) "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과 함께 꿈의 듀오를 결성할 수 있다"라며 "황희찬을 신나게 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울버햄튼은 크리스마스 전 마지막 경기에서 첼시를 상대로 승리하면 자신감이 커질 것이다"라며 "이 경기가 끝나면 1월 이적 시장이 본격화될 것이다. 오닐 감독은 선수단을 보강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울버햄튼은 현재 공격수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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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황희찬(울버햄튼)을 도와줄 재능이 합류하게 될까.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21일(한국시간) "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과 함께 꿈의 듀오를 결성할 수 있다"라며 "황희찬을 신나게 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울버햄튼은 크리스마스 전 마지막 경기에서 첼시를 상대로 승리하면 자신감이 커질 것이다"라며 "이 경기가 끝나면 1월 이적 시장이 본격화될 것이다. 오닐 감독은 선수단을 보강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울버햄튼은 여러 이름과 연결됐지만 노리치 시티의 조나단 로우(20)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켜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로우 영입을 위해 경쟁하는 클럽들 중 하나가 울버햄튼이다"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울버햄튼은 지난여름 로우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이적료 1,500만 파운드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최근에는 아스톤 빌라도 로우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2014년 노리치 시티 유스팀을 시작으로 2021-22시즌 노리치 시티에서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첫 두 시즌 동안 총 17경기에 나선 그는 올 시즌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총 22경기 동안 1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십 리그이긴 하지만 20경기 중 19경기서 선발로 나서고 있고, 10골을 넣고 있다는 건 뛰어난 재능이라고 볼 수 있다.
다비트 바그너 감독은 로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로우는 젊고 뛰어난 재능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황의조와 함께 같은 소속팀에서 뛰고 있다. 버밍엄 시티와 챔피언십 9라운드에서 황의조의 도움을 통해 로우가 왼발로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울버햄튼은 현재 공격수가 부족하다. 황희찬을 중심으로 마테우스 쿠냐가 있지만 전방에서 황희찬을 도와줄 선수가 부족하다. 윙어인 로우가 황희찬과 호흡을 맞출 수 있다.
이 매체는 "황희찬과 로우가 공격적인 라인을 이끌 수 있다. 클럽에서 분명히 원하는 또 다른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로우를 바라볼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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