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골든블루 22년’ 출고가 11.6%↓…내년 1월1일 출고분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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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를 생산하는 ㈜골든블루가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골든블루 22년'의 출고가를 11.6%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하로 기존 8만5910원이었던 '골든블루 22년'의 출고가는 7만5977원으로 낮아진다.
㈜골든블루는 이번 가격 인하 결정에 대해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국내 생산 주류에 대한 세금 부담이 완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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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하로 기존 8만5910원이었던 ‘골든블루 22년’의 출고가는 7만5977원으로 낮아진다.
㈜골든블루는 이번 가격 인하 결정에 대해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국내 생산 주류에 대한 세금 부담이 완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블루 22년’은 스페이사이드와 하이랜드 지역에서 엄선된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과 과일, 스모키향 등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수작업으로 제작된 최고급 다크블루 세라믹 보틀을 패키지로 적용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품격과 가치를 더했다.
‘골든블루 22년’은 맛과 패키지의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실제로 ‘골든블루 22년’의 판매량은 출시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의 경우 전년 대비 80% 이상의 증가 수치를 달성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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