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한동훈 잘할 것…국민에 새롭게 다가갈 거라 믿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가 어제(21일)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지명한 데에 관해 "잘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당이 면모를 일신해 국민에게 더 새롭게 다가갈 것으로 믿는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구상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추진한 것이 아니라 당론으로 추진하던 사업"이라며 "앞으로 당에서 관심을 갖고 잘 챙길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가 어제(21일)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지명한 데에 관해 "잘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당이 면모를 일신해 국민에게 더 새롭게 다가갈 것으로 믿는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지난 13일 김 전 대표는 당 대표직에서 사퇴 후 공개 일정을 자제하다, 8일 만에 내년 예산안 표결을 위해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잠행이 길어진다는 질문에는 "잠행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울산 지역구 출마 여부에 관해서는 "차츰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만 언급했습니다.
지난 20일 김 전 대표는 지역구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 "중앙당 업무를 내려놓고 울산의 발전과 남구의 미래를 위해 챙겨야 할 일에 더욱 전념하려 한다"고 밝힌 모습이 노출된 바 있습니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구상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추진한 것이 아니라 당론으로 추진하던 사업"이라며 "앞으로 당에서 관심을 갖고 잘 챙길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북극발 한파' 전국이 꽁꽁…시설 피해·항공기 결항 속출
- 친명 정성호 ″한동훈 땡큐라고? 절대 만만한 상대 아냐″
- 이동국 법적대응, `세 아이 낳은 산부인과에 사기미수 고소 당해? 사실무근`(공식입장 전문)
- 은행 간부 아내가 '김치' 사이에 숨겨둔 '이것'...알고 보니 횡령
- 잠 못 자는 사람, 행복감 낮고 불안감 크다
- 서경덕 ″경복궁 내부 낙서 많고 더 심각″...해결책은?
- ″살려달라″던 70대 노인, 아내 유품 든 가방 찾았다
- 돌아가신 어머니가 구매한 복권…1·2등 동시 당첨
- 체코 명문대에서 총기 난사…″최소 15명 사망, 더 늘어날 듯″
- 월급 1원 안 쓰고, 꼬박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 집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