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EV 데이' 진행

박찬규 기자 2023. 12. 22.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지속가능경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기아360'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3 크리스마스 EV 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19일(화)부터 진행된 '크리스마스 ESG 마켓'에서는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6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제품 전시 및 판매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폐기물 재활용 제품 및 친환경 제품 판매 수익금 등 사회복지단체 기부
기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EV 데이’ /사진=기아
기아가 지속가능경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기아360'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2023 크리스마스 EV 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19일(화)부터 진행된 '크리스마스 ESG 마켓'에서는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6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제품 전시 및 판매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기부금은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과 함께 승일희망재단,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한 6개 브랜드도 기부에 동참해 판매 수익금 일부와 자사 브랜드 물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21일에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ESG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방송인 션과 달수빈(캬TV 시승할기아 MC)의 진행으로 ESG브랜드 인 '수퍼빈', '톤28', 'LAR', '컨티뉴'의 CEO 4인이 패널로 참여해, 기아 임직원들과 ESG 경영 방향과 실천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사와 임직원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지역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