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문화원, 신중년 예술인 작품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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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문화원은 문화원 3층 전시장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경력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관·시설 공모에 선정돼 신중년 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로 프로젝트 작품전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 예술인을 도내 도시재생, 문화도시, 문화기반시설에 파견, 민·관협업에 기반한 프로젝트 참여하는 사업으로 예술적 감성을 통한 친환경 예술활동 및 사회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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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문화원은 문화원 3층 전시장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경력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관·시설 공모에 선정돼 신중년 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로 프로젝트 작품전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중년 예술인을 도내 도시재생, 문화도시, 문화기반시설에 파견, 민·관협업에 기반한 프로젝트 참여하는 사업으로 예술적 감성을 통한 친환경 예술활동 및 사회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문화원은 지역 예술인들과 6개월간 협업을 통한 잊혀져가는 진주모습과 현재의 진주모습을 회화로 표현했고, 진주 읍면동의 전해오는 이야기를 서예작품화 해 3개의 테마별 협업주제를 정해 수행했다.
특히 작품전에는 1960년대 상봉동 가마못 옛터 마을 모습과 지금은 사라진 진주 남강변의 옛 장어거리 모습, 진주 망경동 옛 철길과 마을 모습을 그려낸 서양화 권연순 작가 그림과 금산면 금호지 공원의 유래와 현재 모습, 중앙시장 유래와 현재 모습, 계동 로데오 젊음의 거리의 현재 진주의 모습을 그린 서양화 박희선 작가 등이 생동감 있고 창의적이고 시각적인 콘텐츠로 선보였다.
◇개양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연말 불우이웃 가정 돕기 행사
진주경찰서 개양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불우이웃 가정을 돕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가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가정 3세대를 방문, 개양생활안전협의회원 및 개양파출소장 등 경찰관과 함께 직접 찾아가 6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경이 마음을 모아 진행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으며 앞으로도 관내 불우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행사 등에 동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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