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외계+인' 토크 중 "영화 이야기 말라" 요구한 사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와 송은이, 홍현희가 '외계+인' 2부 배우들과 흥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8회에서는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와 '외계+인' 2부 배우들이 함께 한 크리스마스 파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와 송은이, 홍현희가 '외계+인' 2부 배우들과 흥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8회에서는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와 '외계+인' 2부 배우들이 함께 한 크리스마스 파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먼저 이날 이영자가 맛깔스러운 김치를 꺼내면서 한 마디를 내뱉자 '외계+인' 2부 배우들은 감탄과 함께 춤사위를 벌인다. 과연 이들을 흥분하게 만든 이영자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한 가운데 진선규가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전참시 식구들과 '외계+인' 2부 배우들이 영화 관련 토크를 한창 이어가던 중 류준열이 회심의 한마디를 던진다. 예능 병아리 류준열은 "영화 이야기 하지 마세요"라는 파격적인 말로 예능감을 폭발시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고. 이와 동시에 류준열은 거듭 이영자의 반응을 살피고는 갖은 아양을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게다가 김태리는 이영자의 보조 셰프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김태리는 이영자의 요청에 따라 알맞게 재료 손질을 해나가지만, 결국 돌아오는 허무한 한 마디에 좌절감을 맛본다고 해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 또한 기대된다.
'전참시'는 한편 12월 2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38%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영자, 송은이, 홍현희와 '외계+인' 2부 배우들의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은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