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 ESG 분야 대학생 연합학회 초청 ESG 간담회 성료

홍순빈 기자 2023. 12. 22.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사회혁신 비즈니스에 열정을 갖고 있는 지속가능경영학회 소속 대학생들을 초청해 ESG 간담회를 진행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주관으로 지난 20일 열린 이번 ESG 간담회에는 '라이코스(LAICOS)'와 라이코스 산하 소모임 '대학생 연합 임팩트투자클럽' 멤버들이 모여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마스턴투자운용-라이코스' ESG 간담회 현장/사진=마스턴투자운용 제공


마스턴투자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사회혁신 비즈니스에 열정을 갖고 있는 지속가능경영학회 소속 대학생들을 초청해 ESG 간담회를 진행했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주관으로 지난 20일 열린 이번 ESG 간담회에는 '라이코스(LAICOS)'와 라이코스 산하 소모임 '대학생 연합 임팩트투자클럽' 멤버들이 모여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라이코스는 '사회(SOCIAL)'를 반대로 한 단어로 '사회를 뒤집을 만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자'라는 포부를 가진 대학생 연합 학회다. 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경영부문 이길의 부사장, 김민석 브랜드전략팀장, 김종철 자금팀장 등이 참석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ESG 채권 발행을 주도적으로 수행한 김 팀장은 지속가능금융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대학생들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실천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마스턴투자운용은 Z세대 인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은서 라이코스 부대표는 "대체투자 자산운용업계에서 지속가능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마스턴투자운용의 현업 담당자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밀도 있는 리서치와 필드 스터디를 통해 ESG 전문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