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코트라, 수출기업 지재권 애로 해소 핫라인 구축

박찬수 기자 2023. 12. 22.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22일 오후3시 코트라(서울시 서초구)에서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고 수출기업의 해외 지식재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우수 지식재산 보유 기업 발굴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수출 중소·중견기업 및 외국인 투자기업 지식재산 애로사항 해결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식재산 보호·분쟁대응 △해외지식재산센터 운영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지식재산센터 운영 협력 강화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22일 오후3시 코트라(서울시 서초구)에서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고 수출기업의 해외 지식재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우수 지식재산 보유 기업 발굴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수출 중소·중견기업 및 외국인 투자기업 지식재산 애로사항 해결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식재산 보호·분쟁대응 △해외지식재산센터 운영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이 해외 지재권 보호에서 우수 지재권 보유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까지 확대됐다”면서 “앞으로 우리 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지재권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지재권은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라면서 “특허청과 함께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지재권보호를 위해 코트라의 해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