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크리스마스에 박미선 선배님과 바베큐파티, 올해 5kg 빼서 행복" (철파엠)

이연실 2023. 12. 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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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22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그러면 안 돼'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억만 언니, 크리스마스 계획 세우셨냐? 어떻게 보내실지 궁금하다"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늘 오서방이랑 둘이서 보내지 않았냐?"라고 묻자 권진영이 "그랬다. 둘이 제일 편하니까.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박미선 씨와 함께 보낼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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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그러면 안 돼'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억만 언니, 크리스마스 계획 세우셨냐? 어떻게 보내실지 궁금하다"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늘 오서방이랑 둘이서 보내지 않았냐?"라고 묻자 권진영이 "그랬다. 둘이 제일 편하니까.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박미선 씨와 함께 보낼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권진영은 "박미선 선배님이랑 탤런트 김정난 언니랑 전영미 언니랑 보낼 것 같다. 같이 모이자 그래서 '저는 오서방을 데리고 가야 된다' 라고 했더니 '오서방이랑 미남이랑 다 데리고 와' 이러시더라. 바베큐파티를 하자고 하시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억만이 권진영 언니는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냐? 저는 취직이 되어 너무 좋은 한 해였다"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권진영은 "저는 뚱뚱했는데 살을 빼서 너무 행복한 한 해였다"라고 밝혔다.

"많이 뺐는데 요즘 약속이 많아서 다시 조금씩 찌고 있다"라며 권진영은 "4월부터 다이어트를 해서 성공했다. 한 5kg 뺐다.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져서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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