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한 경기로 결정난다…'최강야구', 폐지 or 시즌 3

강민경 2023. 12. 22.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모든 제작진과 선수들의 운명을 건 마지막 경기에 돌입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7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의 경기가 공개된다.

이제 올 시즌 남은 단 한 경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최강 몬스터즈의 운명을 결정짓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는 2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제공=JTBC



최강 몬스터즈가 모든 제작진과 선수들의 운명을 건 마지막 경기에 돌입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7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의 경기가 공개된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연천 미라클을 상대로 콜드 승을 거두며 벼랑 끝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제 올 시즌 남은 단 한 경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올 시즌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 결정되는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장시원 단장도 이번 경기만큼은 야구를 함에 있어 불필요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생략한다.

웜업 중 그라운드를 걷던 정근우는 "드라마를 쓰라고 해도 이렇게는 안 나올 거다. 한 게임에 운명이 좌지우지되다니"라며 고개를 흔든다. 이택근도 "누가 봐도 짰다고 안 할 수 없을 것 같아"라고 정근우와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최강 몬스터즈의 운명을 결정짓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는 2만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다. 과연 최강 몬스터즈에게 이번 경기가 'END' 게임이 될지, 아니면 'AND' 게임이 될지 경기 결과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