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 K명품으로" 발란, 전문관 오픈

박미선 기자 2023. 12. 22.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플랫폼 발란이 신규 카테고리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22일 정오 오픈하고, 신사업 'K럭셔리'를 본격화한다.

내년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발란은 창사 이래 첫 신사업이자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K럭셔리'를 낙점했다.

K럭셔리는 잠재력 있는 우수한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발굴 및 지원해 K명품으로 만들어 해외 진출을 돕는 것으로, 국내 브랜드 수출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시도는 명품 플랫폼 가운데 최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란 컨템포러리 전문관 이미지(사진=발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명품 플랫폼 발란이 신규 카테고리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22일 정오 오픈하고, 신사업 'K럭셔리'를 본격화한다.

내년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발란은 창사 이래 첫 신사업이자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K럭셔리'를 낙점했다.

K럭셔리는 잠재력 있는 우수한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발굴 및 지원해 K명품으로 만들어 해외 진출을 돕는 것으로, 국내 브랜드 수출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시도는 명품 플랫폼 가운데 최초다. 이 과정에서 발란은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함께 해외로 진출한다.

오픈 시점 라파인드902·클린·르히 캐시미어·노티아·꼼파뇨 등 500여 개에 달하는 브랜드 입점해 있다. 입점 규모는 계속 늘려 내년 하반기까지 컨템포러리 비중을 총 거래액의 20%까지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인터페이스도 개편했다. 발란몰 최상단 메인 메뉴 부근에 컨템포러리 전용관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사이드 배너를 마련했다. 정식 오픈 기념 기획전도 진행해 할인된 가격으로 신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