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득녀… 두 아이 부모됐다

김유림 기자 2023. 12. 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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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둘째를 안았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민정의 곁을 지켰다는 후문이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특히 이병헌은 지난달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오는데, 태명은 버디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아들, 버디와 영광을 함께한다"며 "나이스 버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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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배우 이정현의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둘째를 안았다.

지난 21일 이민정은 서울 모처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민정의 곁을 지켰다는 후문이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이후 올해 부부는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이병헌은 지난달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오는데, 태명은 버디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아들, 버디와 영광을 함께한다"며 "나이스 버디"라고 전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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