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병헌, 1남1녀 부모 됐다…둘째 득녀에 축하 물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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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축하를 받고 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민정과 아이 모두 건강하고, 이병헌도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은 뒤, 8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째 득녀 축하드린다", "이민정, 이병헌 닮았으면 엄청 예쁠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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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축하를 받고 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뉴스1에 "이민정이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 역시 이민정 옆에서 잘 케어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민정과 아이 모두 건강하고, 이병헌도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촬영 중인데, 오늘은 촬영이 없어 출산 전부터 계속 함께 하고 있다"라며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해달라"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은 뒤, 8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째 득녀 축하드린다", "이민정, 이병헌 닮았으면 엄청 예쁠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글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달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라며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고 지었다"라고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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