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청소년 진로 탐색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바게뜨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방원중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파티시에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10월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파리바게뜨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방원중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고르게 펴 바르는 아이싱 작업부터 토핑을 올려 장식하는 작업까지 취향에 맞는 케이크를 완성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파티시에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10월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강서·양천구 관내 2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은, ‘전신마비’ 유튜버와 열애…“휠체어 데이트? 솔직히 더 편해”
- “연봉 245억 주겠다” 中제안 거절한 페이커…유재석도 이유 듣고 ‘감동’
- 한효주 “김밥지옥” 美사람들, 30줄 싸가더니…김 수출, 年1조원 찍었다
- 예산시장은 백종원 신고했는데…‘매출 30배’ 홍탁집 반전 근황 화제
- “몸에 좋다고, 약 끊고 매일 영양제 8개씩 먹었다” 20대 여성에 무슨 일이
- 수도권 직장인, 매일 출퇴근 시간만 아껴도…길에서 버리는 시간 대체 얼마?
- “월급 한 푼 안쓰고 15년 모아야” 서울 집주인 되는 길, 더 멀어졌다
- [영상] 주차장 차단기에 손님 콧등 ‘퍽’…마트 측 “부주의 때문, 책임 못 져”
- “환경부보다 더 열일하네” 쓰레기 줍는 연예인 누군가 했더니 [지구, 뭐래?]
- 장윤정 “2시간 해골된 기분” 연습용 음원 발매돼 진땀…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