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금쪽같은 모솔로 변했다 “난 직업도 출중하다, 짱이다! 외치세요”[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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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이 영수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이날 2연속 '셀프 랜덤 데이트' 주인공이 된 백합, 영수는 남성 숙소에서 2차 대화에 나섰다.
백합은 "딱히 그렇게 결격 사항은 없어 보이는데"라며 영수를 다독였다.
그러나 영수는 "되게 많다. 대화 진행을 잘 못하는 것"이라고 '칭찬 철벽'에 나섰고, 백합은 "'나는 짱이다'라고 외치시라! 제발 자신감을 가져"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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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합이 영수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12월 21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2연속 ‘셀프 랜덤 데이트’ 주인공이 된 백합, 영수는 남성 숙소에서 2차 대화에 나섰다.
영수는 “보드게임 동호회에 가면 보드게임에만 집중한다”, “뒤로 빠져서 남들의 친목을 지켜보는 스타일”이라고 ‘모태솔로 탈출 불가’ 수준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백합은 “딱히 그렇게 결격 사항은 없어 보이는데”라며 영수를 다독였다. 그러나 영수는 “되게 많다. 대화 진행을 잘 못하는 것”이라고 ‘칭찬 철벽’에 나섰고, 백합은 “‘나는 짱이다’라고 외치시라! 제발 자신감을 가져”라고 응원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백합 씨가 지금 오은영 선생님의 역할이다. 금쪽같은 모쏠이다. 어떡하냐”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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