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수상한 삼촌으로…"처음 해보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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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이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측은 수상한 과거를 지닌 삼촌이자 미스터리한 쇼핑몰의 주인 '정진만' 역을 맡은 이동욱의 스틸을 22일 공개했다.
이동욱은 조카 '지안'의 유일한 가족이자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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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이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측은 수상한 과거를 지닌 삼촌이자 미스터리한 쇼핑몰의 주인 '정진만' 역을 맡은 이동욱의 스틸을 22일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이동욱은 조카 '지안'의 유일한 가족이자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 역을 맡았다.
만사가 귀찮은 듯 누워있거나 무심한 표정으로 조카를 바라보는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촌을 연상케 한다. 이같은 친근한 이미지와 완전히 상반되는 날카로운 분위기는 '진만'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동욱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 끌렸다. (작품을 보게 될) 많은 분들에게 '저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만'에게 조카는 특별한 존재다. 유일하게 남겨진 혈육이다. 스스로를 지켜낼 힘을 길러줘야 한다고 생각해 겉으로는 굉장히 무뚝뚝하게 대하는 것"이라며 "(기존 작품에서는) 판타지성이 가미된 액션들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액션, 실전에서 사용하는 액션들이라 새롭고 재밌었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이권 감독은 "원작의 '진만'과는 다른 이미지이지만 신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촬영에서 클로즈업을 잡은 장면이 있었는데 화면을 보면서 '됐다. 정진만의 모습이 딱 나온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이동욱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한 '킬러들의 쇼핑몰'은 오는 2024년 1월17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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