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이상이 좋다” 국화 솔직 이상형, 영식 “더 자라서 올게요”(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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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의 솔직한 이상형에 12기 영식이 재치있게 답했다.
이날 영식은 국화와 대화하면서 "어제 자기 소개 때 국화님이, 이상형에 대해 키 크고 어깨 넓은 사람이라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국화는 "저는 174cm 이상이면 좋겠다. 그런 게 있다"고 했다.
영식은 "더 자라서 올게요. 지금 신약 개발 중이거든요"라며 귀여운 어필을 해 국화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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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국화의 솔직한 이상형에 12기 영식이 재치있게 답했다.
12월 21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영식은 국화와 대화하면서 "어제 자기 소개 때 국화님이, 이상형에 대해 키 크고 어깨 넓은 사람이라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애초에 영철님은 타깃으로 이야기한 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기준이 180cm 인지 궁금하다. 키 큰 사람의 정의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자 국화는 "저는 174cm 이상이면 좋겠다. 그런 게 있다"고 했다. 영식은 "더 자라서 올게요. 지금 신약 개발 중이거든요"라며 귀여운 어필을 해 국화를 웃게 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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