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오늘(22일) 비연예인과 결혼.."인생 함께 헤쳐갈 사람"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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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오늘(22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동욱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동욱은 직접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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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동욱이 오늘(22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동욱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앞서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동욱 측은 예비신부에 대해서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알렸다.
또 김동욱 측은 “언제나 배우 김동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에 선 김동욱 씨에게 따듯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김동욱은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욱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용히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욱은 직접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한 바 있다.
이로써 김동욱은 인생의 2막을 시작하게 됐다. 김동욱은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2017년과 2018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으로 연이어 1천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2019년엔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김동욱은 ‘그 남자의 기억법’, ‘너는 나의 봄’, ‘돼지의 왕’,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다. 쉼 없는 연기 활동은 물론 결혼 후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성숙해진 연기가 기대되고 있다.
김동욱은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극본 이영철, 연출 안종연)을 확정지어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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