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8.6% 급등에 반도체주 질주…뉴욕증시 반등 성공[딥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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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 하루 만에 뉴욕증시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씨티그룹은 "앞으로 변동성을 예상해야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연준이 중심이 될 것"이라며 주가 하락시 주식 매수를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반도체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8% 상승했습니다.
11월 말 OPEC+ 회의에서 앙골라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석유 감산에 반대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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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 하루 만에 뉴욕증시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전날 차익실현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다시 내년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로 눈길을 돌렸기 때문인데요.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87%, S&P500 1.03%, 나스닥지수 1.26%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미국의 3분기 GDP(국내총생산) 확정치가 발표됐죠. 기존에 나왔던 잠정치(5.2%)보다 낮은 4.9% 성장으로 확인됐는데요. 예상보다 다소 둔화된 경제성장률은 오히려 시장에서 좋은 소식으로 통했습니다. 경기가 연착륙하고 있다는 신호로 여겨지기 때문이죠. 연준의 내년 금리인하 방향을 뒷받침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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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란 기자 har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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