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관객 수는 소폭 하락

김지혜 2023. 12. 22.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전국 17만 25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날 21만 6,8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한 '노량'은 이틀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전국 17만 25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날 21만 6,8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한 '노량'은 이틀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관객 수는 첫 날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목요일인 데다 강추위로 인한 일시적 하락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시작한다. 44.8%의 예매율과 39만 장의 예매량으로 두 부문 모두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주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고 김윤석이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