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시립 청소년예술단 내년 1월 출범
박형규 2023. 12. 22. 08:03
[KBS 전주]남원시가 예술 분야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시립 청소년예술단을 창단합니다.
국악, 농악, 합창 3개 분야에 86명으로 꾸리고, 전문 지도교사의 수준별 맞춤 교육과 함께 다양한 국내외 공연으로 미래 예술의 주역으로 키울 방침입니다.
남원뿐만 아니라 도내 인근 지역 초·중·고교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합니다.
단원 모집 과정을 거쳐 내년 1월에 공식 출범할 계획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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