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규 유럽축구팀 57위와 잠시 이별? 임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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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규(22)가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0위 스코틀랜드 디펜딩 챔피언 셀틱에서 남은 시즌을 치르지 않을 수 있다는 현지 소식이다.
권혁규는 부산 아이파크 및 국군체육부대(상무) 제2경기대 남자축구선수로 2019·2021·2022·2023 K리그2 및 2020·2022 K리그1에서 수비형/중앙/공격형 미드필더와 레프트윙을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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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규(22)가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0위 스코틀랜드 디펜딩 챔피언 셀틱에서 남은 시즌을 치르지 않을 수 있다는 현지 소식이다.
영국 축구매체 ‘풋볼 스코틀랜드’는 “올해 여름 영입한 권혁규가 2024년 1월 다른 구단에 일시적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보도했다. 임대 계약 형태로 셀틱을 떠날 확률이 존재한다는 얘기다.
권혁규는 지난 7월 이적료 100만 유로(약 14억 원)를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 안겨주고 유럽클럽랭킹 57위 셀틱에 합류했다. 그러나 ‘풋볼 스코틀랜드’는 “(코치진이 내부적으로 작성하는) 즉시 전력 리스트에는 빠져 있다”고 전했다.
권혁규는 부산 아이파크 및 국군체육부대(상무) 제2경기대 남자축구선수로 2019·2021·2022·2023 K리그2 및 2020·2022 K리그1에서 수비형/중앙/공격형 미드필더와 레프트윙을 오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자료를 보면 병역의무 이행 후 지난해 9월 복귀한 부산 아이파크에서 2부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2022 K리그2 5경기 이상 출전 평점 12위였고, 전반기를 마치고 셀틱에 입단한 2023 K리그2 경기 MVP 선정 횟수는 공동 14위다.
권혁규는 ▲2020 U-19 챔피언십 예선 ▲2022 U-23 챔피언십 예·본선 ▲2024 U-23 챔피언십 예선 등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대회에 참가하여 국가대표 경력도 쌓아왔다.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셀틱과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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