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단독주택서 불...2600만 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7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1동(88m²)이 전소되고 곡물건조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7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1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1동(88m²)이 전소되고 곡물건조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초동 넘어선 '스타 장관' 한동훈…찬반도 양극화
- '與 구원투수'로 나선 한동훈…당면 과제는 당정관계·외연확장
- 추가 승소 강제동원 피해자도 적용…다시 시험대 오른 '3자 변제안'
- 올해도 '뜨거운 안녕'…연말 극장가 채우는 기대작[TF프리즘]
- 연정, 살벌한 기타 연주에 샌드백 치는 '반전의 싱송라'[TF인터뷰]
- 더 높아진 '강남 아파트' 진입장벽…'영끌족'은 못 버티고 '던지기'
- "기억은 AI가 할게요, 기록만 하세요"…애플 '일기 앱' 써보니(영상)
- '에루샤' 없이 1조 팔았는데…더현대 서울이 '루이비통' 들인 이유 [TF초점]
- [김병헌의 체인지] 민주당 이재명이 김대중·노무현과 다른 점
- [오늘의 날씨] 영하 20도 강추위…당분간 건조특보 발효